[핫 브랜드] 여성복 | 클리지 - 글로벌 경쟁력 배가 사세확장
[핫 브랜드] 여성복 | 클리지 - 글로벌 경쟁력 배가 사세확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패션랜드(대표 최익)의 편집형 브랜드 ‘클리지’는 뚜렷한 컨셉과 매장 아이덴티티를 구축, 시장 내 호평을 얻으며 가능성을 검증받았다. 올해는 중국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글로벌 경쟁력 배가에도 적극 나선다.

‘클리지’는 국내 유통 환경과 소비 패턴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한 상품 전략과 매장 컨셉이 주효하면서 런칭 2년 만에 시장 내 입지를 마련했다. 생동감을 부여하는 매장 인테리어와 해외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영 고객층과 소통하는 지속적인 문화마케팅 등은 젊은 마인드를 가진 폭넓은 소비층에게 소구하며 빠른 유통 확장에 주효했다.

‘감성 충만 놀이터, 유니크한 아지트’를 모토로 특색 있는 매장 연출을 위한 감각적인 VM과 스토리텔링이 녹아있는 재미있는 매장 구성은 고객 발길을 유도한다. 객단가를 높이기 위한 섹션별 프로모션 상품 배치와 다채로운 크로스 코디를 위한 컬러별 그룹핑, 상시 트렌드 분석을 통한 적재적소의 상품공급, 유니크하고 아티스틱한 ‘클리지’만의 감성을 전달하는 일러스트 아트월 등은 시장 내 ‘클리지’를 각인시킨 핵심 요소다.

올해는 중국 진출로 해외 시장 개척에 교두보를 마련한 만큼 상품력 배가에 주력해 네임 밸류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