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설립 된 직산패션아울렛(대표 박영관)이 충남테크노파크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이 지역에 기대가 모아진다.
직산패션아울렛은 오픈이후 매년 20~30% 성장률을 기록하며 패션타운 분야의 기대주로 부상하고 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마켓을 대비한 디지털 유통 솔루션 개발과 더불어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고객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지역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해 남 다른 성장을 도모해 오고 있다.
지난 10일은 충남테크노파크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또 다른 발전을 추진하고 나섰다.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윤창렬 이하 CTP), CTP경영자협회(회장 허원영), 직산패션아울렛 상가 번영회(회장 김영준)의 3자 협약에는 상생을 통한 협력의 장으로 3사의 조화로운 업무추진과 지역상권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이번 상생협력 업무체결로 충남테크노파크 임직원과 충남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있는 기업체의 임직원은 직산패션아울렛에서 상품 구매시 5% ~ 최대 30%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직산패션아울렛 상가 번영회 회원사 브랜드 매장은 블랙야크, 컬럼비아, 머렐, 뉴발란스, 르꼬끄, 디아도라, 스프리스, 링스, 더데이, 트루젠, 마운티아, 아이더, 아디다스, 휠라, E.X.R, 카파, 엘레강스, 루이까스텔, 리바이스, 레드페이스, 네파, 나이키, 프로스펙스, 케이스위스, P.A.T, 김영주골프, 로가디스, 에비수 등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