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 봄 트렌디 컬러로 떠오르는 강렬한 블루 컬러의 트렌치코트는 포멀하면서도 웨어러블한 디자인으로 자켓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 호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아우터와 셋업으로 매치할 수 있는 이너상품과의 연결 판매로 매출 증대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산뜻한 코럴 컬러의 트렌치코트 또한 선 출고량이 모두 완판, 현재 리오더에 들어갔다.
이밖에도 소프트한 마카롱 컬러의 오렌지 컬러 트렌치코트는 루즈핏으로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며 러블리한 컨셉의 레이스 디테일 야상 또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렙쇼메이 마케팅실의 방현정 실장은 “데일리 룩으로 적절한 트렌치코트는 쌀쌀한 간절기 필수 아이템이다. 무채색 일색이었던 칙칙한 겨울 의상에서 벗어나 싱그러운 봄을 맞는 스타일링으로 제격인 트렌치코트의 다양한 변주를 ‘수스’만의 로맨틱한 감성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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