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KOREA FASHION BRAND AWARDA] 여성 유망 브랜드 부문 | 프리미어 ‘에린블리스’
[2014 KOREA FASHION BRAND AWARDA] 여성 유망 브랜드 부문 | 프리미어 ‘에린블리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40女 新바람몰이 기대

프리미어(대표 오제승)의 여성복 ‘에린블리스’는 서울여대 미대 졸업 후 밀라노 마랑고니, 도무스 패션 아카데미를 거쳐 영국 웨일즈대학에서 패션디자인과 박사학위를 받은 대표이자 디렉터인 오제승 디자이너가 국내 시장에 첫 도전장을 낸 하이엔드 캐릭터 여성복이다.

오제승 대표는 지난 2006년 동양인 최초로 이탈리아 세계패션디자인대회에서 그랑프리어워드를 수상하고 중국 CHIC쇼와 파리 후즈넥스트 등 매년 해외 유명 전시회 참여로 이탈리아, 중국, 러시아 등에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감각과 능력을 인정받았다.

가업으로 지난 20여년간 논현동에서 운영해온 프리미엄 수입 편집매장에서 하이엔드 감성과 옷의 완성도를 높이는 테일러링, 럭셔리 감각에 대한 노하우를 익혀 온 만큼 유니크하면서도 담백하고 절제된 세련미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승부한다.

패션을 중시하는 3040세대 여성을 겨냥한 유럽 감성의 컬러감과 온오프타임 데일리룩으로 활용 가능한 웨어러블하면서도 소재의 고급감을 높인 남다른 가치 아이템을 선보인다. 신규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롯데 잠실점과 대구점에 입점했으며 디자이너의 손맛이 느껴지는 우아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성 캐릭터 조닝에서 빠른 입지 마련에 나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