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올리비아 하슬러’가 스타일링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26일 ‘올리비아 하슬러’는 VIP 및 일반고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자사제품을 활용한 패션스타일을 제안하고 영화 ‘우아한 거짓말’을 상영함으로써 문화체험의 기회를 마련했다.
유명연예인의 스타일을 조언하는 패션전문가인 김지혜 스타일리스트를 클래스 강사로 선정해 고객체형 및 피부톤에 어울리는 봄 자켓을 소개했다. 허리 라인을 강조한 오렌지컬러의 S라인 자켓, 심플한 디자인의 핑크 자켓, 절제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자켓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고객들이 직접 자켓을 착용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어울리는 고객에게 깜짝 선물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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