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대표 김영근)이 지난 4월11일 봄 MD 개편을 마무리하고 브랜드력 보강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W몰은 2층 여성의류와 4층 남성의류 부문을 전면 리뉴얼 하고 가산 패션타운 내 단독 상설할인매장을 늘려 W몰만의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닥스액세서리’, ‘티렌’, ‘발렌시아’, ‘레노마레이디’, ‘지스바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엠리미티드’ 등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인기 브랜드 30여 개를 새롭게 입점시키고, 100여 개 브랜드를 재구성하는 등 각 층별로 우수 브랜드를 보강해 상품군 강화에 집중했다.
조성원 W몰 기획홍보부 이사는 “W몰이 새로운 브랜드 유치와 매장 리뉴얼을 완료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 공간으로 변모했다”며 “무엇보다 가산 패션타운 내 단독 상설할인매장을 늘려 구매 파워를 높였다”고 밝혔다.
한편, W몰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1일부터 5월6일까지 2층 여성의류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2명에게 미니세탁기, 클래식TV, 제습기, 에어워셔 등 인기 생활가전제품을 증정하며, 오는 20일까지 4층 남성의류 구매 고객에게는 접이식 자전거와 하이브리드 자전거 총 14대를 추첨해 지급한다.
이외에도 새 단장한 30여 개 브랜드는 매주 주말 동안 10~20%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지스바이’ 티셔츠 1000원, ‘레노마레이디’ 원피스 3만9000원, 피에르가르뎅 원피스 5만9000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재킷 7만9000원, 엠리미티드 바람막이 점퍼 5만9000원 등 브랜드 별로 오픈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30여 개 신규 입점, 100여개 재구성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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