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훈훈한 대화의 장 마련 ‘호응’
남성크로커다일이 ‘아빠랑 밥먹자’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 ‘아빠 어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등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하는 아빠육아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가부장적이고 무뚝뚝한 모습에서 벗어나 아빠가 육아를 도와 아이들과 놀아주고 돌보는 모습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춰 던필드알파(대표 서순희)는 지난 24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아빠랑 밥먹자’이벤트를 진행해 화제가 됐다. 이번 ‘아빠와 밥먹자’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빠와 자녀만의 오붓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자 준비했다. 이번 참여자는 사춘기 자녀와 밥 한 끼 하고 싶지만 차마 먼저 말을 건네지 못하는 아빠,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대학생 자녀 등 다양한 사연을 올려준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자중에서 선발됐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고급 호텔 식사와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신청한 아빠, 자녀의 메시지 영상을 행사 중간 깜짝 상영해 참여자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남성 크로커다일의 유형미 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표현에 어색한 아빠와 자녀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남성 크로커다일만의 편안함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남성크로커다일은 ‘편안함을 입는 남자’라는 컨셉으로 모델 이정재와 함께 한 라디오 광고와 버스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