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대표 장시열)의 여성복 ‘꼼빠니아’가 최근 PPL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전속모델 박민영이 출연 중인 개과천선 드라마에 착용한 패션이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기 때문. 극 중 로펌 인턴 이지윤으로 분한 박민영은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매회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테일을 강조한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커리어우먼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박민영은 매회 화이트 블라우스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단정한 오피스 룩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 12일 반영된 극 중 박민영이 착용한 아이템은 ‘꼼빠니아’의 제품으로 허리라인을 잡아주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고 디테일이 가미 된 블라우스와 스키니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는 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변호사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화이트와 블랙의 컬러 대비를 이룬 스타일링은 고급스럽고 이지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꼼빠니아’ 관계자는 “개과천선 방송 이후 박민영 패션에 대해 소비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차이나 카라와 같이 넥 라인이 강조된 아이템으로 오피스룩을 연출한다면 더욱 세련된 오피스레이디로 거듭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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