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대표 최익)의 여성 영캐주얼 ‘무자크’와 ‘클리지’에서 지난 6월5일 제 1기 브랜드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무자크 레이디’로 출범한 무자크 서포터즈와 ‘클리지 레이디’로 출범한 클리지 서포터즈는 매주 진행되는 미션 수행을 통해 온오프라인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브랜드 온라인 홈페이지나 공식카페(//cafe.naver. com/fashionlandsupporter)에서 지원서를 받아 선정한 1기 서포터즈들은 각 브랜드별로 최종 8명씩을 선발했으며 6월부터 10주간 활동하게 된다. 각각의 서포터즈들은 매장 서비스 점검과 함께 주단위로 출시되는 신상품의 다양한 스타일링 제안 등 다채로운 마케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패션랜드는 앞으로 1년간 정기적으로 서포터즈를 운영함으로써 매장 내 서비스 강화와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