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반영 라이프스타일 주니어 브랜드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가 올 하반기 주니어 브랜드 ‘찰리스파이브원더’를 런칭한다. ‘찰리스파이브원더’는 세정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아동복으로 현 트렌드를 반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
‘찰리스파이브원더’는 구매의 주도권을 갖기 시작하는 주니어층의 구미에 맞는 풀코디를 제시한다. 아웃도어 감성을 담은 캐주얼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 스트릿, 캠퍼, 워너비 아이돌 등의 상품군을 구성할 예정이다.
메인은 8~14세로 성인 캐주얼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 하의 중심의 토탈 코디를 제안한다. 가격대는 점퍼류 6만9000~9만9000원, 후드티셔츠 4만9000~5만9000원, 데님류 2만9000~5만9000원, 가방류 3만9000~7만9000원대로 구성된다.
‘찰리스파이브원더’는 올해 서울3개, 경기 4개, 충청 4개, 경상 5개, 전라 3개, 강원 1개, 제주 1개 점 등 약 20여 개점을 목표한다. 한편 브랜드 네이밍은 찰리의 5가지 놀라운 생각과 즐거운 라이프를 뜻하는 단어의 첫 글자를 따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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