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백화점 비효율 매장 정리와 유통 채널 확장을 위한 쇼핑몰 및 가두점 확대 전략에 집중해 하반기 쇼핑몰과 가두 신규점 12개를 확정하고 이외에도 10여개의 매장 추가를 계획하고 있다.
‘아나카프리’ 사업부의 송봉래 부장은 “안정된 상품력을 기반으로 추동시즌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으로 전략 상품의 물량을 2배 이상 늘리고 2주 단위 상품 프로모션 등 한발 앞선 트렌드 제안과 물량 투입, 판촉 전략으로 고객 선점을 주도할 것”이라며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히 하는 것이 생존 전략이라고 판단, 상품력 강화에 주력해 내년에는 확고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나카프리’는 연내 70개의 유통 확보로 200억 원 매출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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