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쇼메이(대표 정현)의 편집형 영 트렌디 캐주얼 ‘르피타’가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8월8일 롯데 대구 영플라자점을 필두로 8,9월 중에만 15개의 신규점을 오픈, 현재까지 롯데 청량리·광주·관악·미아·창원·대전·부평·수원몰 등에 입점을 확정했다. 이에 백화점 위주의 고감도 컨셉으로 재정비, BI 및 SI 리뉴얼을 단행하고 상품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상승세에 힘입어 ‘르피타’는 계절별 잡화를 보강하는 등 탄탄한 구성력과 브랜딩에 주력한다. 유통가의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주요 지역 백화점 입점도 활발히 타진하는 등 연초 목표했던 매장수와 목표액을 상향 조정해 연내 25개 매장 확보, 80억 달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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