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7개 매장·500억 목표
인디에프(대표 장시열)의 여성복 ‘꼼빠니아’가 이달 19일로 런칭 25주년을 맞는다. ‘꼼빠니아’ 사업부 윤남기 부장은 “25년간 브랜드를 유지해온 히스토리와 25만여 명에 달하는 마일리지 고객은 분명 ‘꼼빠니아’만의 큰 자산이다”며 “브랜드만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동시대의 신선하고 감각적인 트렌드를 즉각적으로 가미해 그동안 많은 고객들이 ‘꼼빠니아’를 사랑해주고 함께 해왔다. 앞으로도 국내를 대표하는 3040 세대들의 여성복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꼼빠니아’는 하반기 ‘CMG 25th’를 슬로건으로 공격 마케팅과 대대적인 판촉을 통해 수익 극대화에 주력한다. 그동안 함께 해 온 고객들과 감사와 축하의 의미로 ‘런칭 25주년 기념 기쁨 두 배 혜택’을 주제로 가을 주력 아이템 10모델 한정, 25만 원 코디 상품을 출고한다.
이는 이너, 하의류, 아우터 등 가을 필수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코디 착장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제안해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이다. 이밖에도 25주년 기념 케이크 제작과 주력 착장 매장 연출, 상위 매장 VIP 초대전, 사은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올해 ‘꼼빠니아’는 127개 매장에서 500억 원 매출 달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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