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의 베딩브랜드 소프라움이 윤달을 피해 9월과 10월 중 결혼을 서두르는 예비부부를 위해 2014년 F/W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의 풀세트로 미리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F/W 신제품은 모던하고, 정제된 럭셔리에 실용성을 동시에 배가시킨 메이폴(Maypole) 제품이다. 이불과 베개(2개) 매트등 커버제품과 패드를 세트구성해 89만 원에 선보인다. 메이폴은 순백색으로 심플한 미니멀 디자인에 레드 컬러 포인트와 나뭇잎 자수로 고전미와 세련미를 부각시킨 제품이다.
더불어 오렌지 컬러의 스프레드, 코디 베개와 메이폴 제품의 콤비네이션은 어느 가구와도 잘 매치가 되며, 차분한 가을 분위기 침실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주기에 충분하다. 소프라움사업부 김일모 이사는 “3년 6개월 만에 돌아온 가을 윤달을 피해 이른 가을로 결혼을 서두르는 예비부부가 많아질 것이다”며 “이번 웨딩박람회를 통해 고품격의 구스다운 침구와 이불부터 베개 커버까지 신혼 침실 인테리어에 필요한 품목을 보다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에 선보임으로써 침실 혼수와 인테리어에 고민 중인 예비부부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구스이불솜(Q 1개), 구스베개솜(2개), 구스 페더패드(Q 1개), 사틴이불 패드 세트(Q 이불커버 1, 베개커버2, 패드1, 매트리스커버1)로 구성된 ‘웨딩 풀 패키지(99만원)’를 200세트 특가전도 동시 진행한다. 여기에 벨라(bella), 페이튼(paiton), 알렌(allen), 주디스(Judith) 등베스트 아이템도 판매된다.
구스 제품 ‘웨딩 풀 패키지’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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