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에프코리아(대표 로라미거)의 ‘팀버랜드’에서 스타일을 결정짓는 슈즈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생지 데님을 입을 경우 깔끔한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찢어진 데님과는 투박한 워커 부츠를 신는다.
캐주얼한 치노 팬츠를 입을 땐 어떤 컬러의 슈즈를 신는지가 포인트다. 베이지 컬러의 팬츠를 입으면 진한 컬러의 캐멀 브라운 계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치노 팬츠엔 차분한 첼시 부츠, 데저트 부츠, 옥스퍼드 슈즈로 완성시킨다.
아웃도어 의류 같이 단조로운 의상엔 과감한 컬러의 슈즈로 포인트를 주면 스타일리쉬한 룩이 된다. 과감한 레드, 옐로, 블루와 같은 컬러의 슈즈가 전체 룩에 산뜻한 효과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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