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하우스(대표 조양단)의 ‘세인트코트 런던’에서 대학생을 위한 스타일과 실용성 모두 갖춘 가방을 내놨다. 여대생들에게는 파스텔 컬러의 백팩을 선보였다. 파스텔 톤 백팩은 데이트룩과 캐주얼 룩에 손색이 없고 무거운 서적을 넣어도 편안하게 멜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또한 데일리 백으로 제격인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브라운, 블루 컬러의 토트 겸 크로스 백이 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크로스 백은 테블릿PC나 다양한 서류를 넣기에 적합한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최근 대학생들은 스펙 쌓기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아 항상 메고 다니는 가방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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