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그룹(대표 김성주)의 ‘MCM’이 아이돌 그룹 엑소와 만나 역동적 매력을 과시했다. 신제품 ‘디지털 솔져’라인의 화보를 유러피안 라이더 컨셉으로 진행한 것. 다양한 레더 아우터와 재규어 프린팅에 골드 스터드를 더한 백팩이 이번 시즌의 메인 아이템이다.
세훈이 입은 메탈릭한 레더 라이더 자켓은 이번 시즌의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제품. 타오는 재규어 비스토스 백팩을 착용하고 와일드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MCM’ 관계자는 “MCM의 디지털 솔져 라인이 추구하는 감성과 엑소의 컨셉이 잘 어울려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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