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그룹 코리아(대표 스테판우콰트)의 ‘라도’가 지난 달 AK플라자 수원점에 첫 부티크 매장을 오픈했다. ‘라도’ 부티크 매장의 외벽은 시계 디자인을 그대로 옮긴 듯 깨끗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위해 블랙 유광으로 덮었다.
유리 벽면엔 서스펜드 쇼케이스를 와이어로 고정해 마치 공중에 떠있는 것처럼 보인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하이퍼크롬 오토매틱 스몰 세컨드,에센자 세라믹터치, 다이아미스터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는 가을에 전 세계 2000개 한정으로 생산되는 다이아마스터 RHW1이 입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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