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프씨(대표 정휘욱)의 ‘에스콰이아’가 이번 시즌 ‘발레리나 키튼힐’을 출시했다. 발레리나의 토슈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낮고 통통한 굽을 추가해 여성스러움을 살렸다. ‘키튼힐’이란 5cm이하 낮은 굽의 구두를 부르는 말로 다가오는 가을의 트렌디 아이템이다. 하이힐보다 안정감 있으면서도 포멀하고 세련된 느낌을 전할 수 있어 좋다.
‘에스콰이아’ 관계자는 “키튼힐은 편안한 슈즈를 신고 싶지만 멋은 내야할 때 정말 유용한 아이템이다”라며 “‘발레리나 키튼힐’은 청바지나 레이스 톱 같은 트렌디한 패션에 잘 어울릴 것”이라고 전했다. ‘에스콰이아’의 ‘발레리나 키튼힐’은 전국 ‘에스콰이아’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컬러는 옐로우와 민트 두 가지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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