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화(대표 신용호) ‘포니’에서 가을 신학기를 맞이해 ‘엔체이서 플래쉬’를 출시했다. 엔체이서 플래쉬는 조거 스타일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블루, 블랙, 그레이 컬러가 있다. 4.5cm의 굽이 장착돼있고 신발 측면이 쉐브론이 발광 소재로 돼 있어 스타일이 독특하며 야간 보행시 안전도 지켜준다. 남녀 공용 사이즈로 출시 돼 커플 슈즈로 좋고, 유아동 사이즈도 있어 패밀리 슈즈로도 활용할 수 있다.
‘포니’는 “엔체이서 플래쉬는 낮과 밤이 다른 반전 매력을 가진 제품”이라며, “톤 다운된 컬러로 차분한 느낌의 가을 캐주얼 룩에 어울린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는 발광하는 트렌디 아이템으로 올 가을에도 체이서 시리즈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엔체이서 플래쉬의 가격은 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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