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용준)의 ‘루이까또즈’가 고객 사은 행사로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루이까또즈’ 상품을 가져오면 새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30만원 이상 핸드백을 구매하면 10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보상 판매를 통해 수거된 헌 제품들은 자선단체에 기부하거나 ‘루이까또즈’의 역사 기록을 위해 보관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루이까또즈’ 마케팅 김유진 본부장은 “그동안 고객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며 “할인 혜택과 함께 사회에 공헌하는 경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상판매 이벤트는 21일까지 전국 백화점 ‘루이까또즈’ 매장에서 진행되며 액세서리 및 라이선스 제품은 행사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