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올리비아 하슬러’가 가을 자켓을 활용하는 스타일 클래스를 주최했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지난 23일 피카디리 영화관에서 VIP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영화 타짜2’와 함께 하는 스타일클래스를 진행했다.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클래스는 가을 신상자켓을 활용한 체형별 아우터 스타일 제안과 영화상영으로 진행됐다. 결혼식, 나들이 등 다양한 모임이 많은 가을에 맞춰 자켓을 활용한 실용적 코디법을 제안하고 문화생활을 적극 즐기는 3040여성을 위해 영화관람의 기회도 주어졌다.1부 스타일링 강연은 정보윤 스타일리스트가 맡아 보다 젊어 보이는 스타일 연출법을 소개했다.
정보윤실장은 ‘뒷모습까지 아름다운 그녀’를 컨셉으로 올리비아 하슬러 자켓을 활용해 체형의 단점을 보완하고 뒷모습을 살리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바디실루엣을 강조한 S라인자켓, CC자켓, 밀리퍼 등 디자인, 컬러, 소재에 맞춰 고객의 체형에 맞는 가을자켓 선택법도 소개했다. 이건상 ‘올리비아 하슬러’ 본부장은 “앞으로 이색적이고 다양한 문화 클래스로 고객과 호흡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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