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한국 섬유·패션 대상 프로필] 품질 부문 | 이관우 신주원디앤지 대표
[제24회 한국 섬유·패션 대상 프로필] 품질 부문 | 이관우 신주원디앤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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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안정·생산 공급 신뢰 바탕 ‘성장구가’

신주원디앤지(대표 이관우)는 오리업계의 대가인 구 주원농산에서 독립한 다운(DOWN) 전문기업이다. 다년간 신뢰를 바탕으로 품질을 인정받았다. 지난 1998년 법인을 설립해 국내 우모원료시장의 30%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공급능력을 자랑한다.

국내 브랜드는 NEPA, 코오롱, LG패션, 세정, 신성통상 등 120여 브랜드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해외시장인 일본 미즈진과 미주시장으로 이불 등 침구 브랜드시장에 디보(DIVO) 라는 브랜드로 수출하고 있다.

특히 2013년 다운(DOWN) 품귀로 가격이 폭등할 때, 한국시장의 보온 충전재 원료인 DOWN의 안정적 공급과 평균 공급가 유지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면서도 오리털 원료의 혼용율을 엄수하며 품질 안정 노력을 기울이는데 이바지해온 기업으로 손꼽힌다.

매출은 수출에서 약 8%를, 내수에서 약 25% 성장시켜 금액은 수출에서 430만 달러, 내수시장에서 약 560억 원을 달성해 신기원을 이룩했다. 이러한 품질안정과 제품에 대한 신뢰가 늘어나면서 브랜드력도 커지고 있다. 품질은 엑셀 골드 다운(EXCEL GOLD-DOWN) ISO 9001, ISO 14001 등의 보유에서 말해 준다. 신주원의 상표등록브랜드는 ‘디보다운 (DIVO DOWN)’과 ‘크라우드다운 (CROWD DOWN)’을 보유하고 등급별 차별화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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