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성의 패션감도 높인다
대한민국 남성의 패션감도 높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꼬르소’ 닉우스터와 캡슐콜렉션 공개 ‘화제’
대한민국 남성패션의 감도가 높아진다. LF(대표 구본걸)의 ‘일꼬르소’가 세계적인 패션디렉터 닉우스터와의 캡슐콜렉션을 선보여 유통가는 물론 패션피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월7일 LF는 이태원에서 올 추동제품과 함께 패션디렉터인 닉우스터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결과물인 캡슐 콜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대중적인 남성들도 다가가기 쉽고 소화하기 좋은 컬러와 아이템들이 돋보여 호응을 이끌어 냈다.

캡슐콜렉션은 닉우스터만의 클래식하면서 트렌디한 감성이 담긴 피코트와 사파리 자켓, 후드형 베스트, 가디건, 옥스퍼드 셔츠와 팬츠등 6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지난 6개월의 시간동안 닉우스터가 단추 하나부터 주머니 위치, 실루엣과 패브릭 하나까지 섬세하게 디렉팅한 이번 <일꼬르소X닉우스터 캡슐콜렉션>은 베이직한 기본 컬러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닉우스터의 패션센스를 소화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현대적인 감각과 모던한 스타일이 더해진 이번 캡슐콜렉션은 서울 시내 주요백화점 일꼬르소 매장에서 한정 수량 판매하며 온라인 LF mall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일꼬르소’의 이번 추동 제품들은 세련되고 절제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가먼트 다잉을 한 내추럴하면서 고급스런 소재의 제품들이 주류를 이뤘다. 가먼트 다잉 아우터와 자켓은 자연스런 컬러감을 보여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