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코(대표 이용백)의 ‘컬리수’가 이른 추위로 패딩 점퍼 판매량이 전년대비 40%증가했다고 밝혔다. ‘컬리수’의 패딩점퍼와 하이클래스베스트, 니트 조끼, 가디건 등의 판매도 전년대비 40%, 30%, 30% 늘어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히트레볼루션 패딩은 웰론소재를 사용해 거위털, 오리털 다운을 대체할 수 있는 보온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컬리수’는 급증하는 패딩판매로 인해 지난해 대비 20%가량 물량을 확보, 본격 시즌 대비에 돌입했다.
드림스코 박은령 컬리수 기획 MD팀장은 “일교차가 크고 상대적으로 가을이 짧게 느껴져 아동복 패딩 판매가 빨리 진행되고 있다. 아동용 패딩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의 활동성과 움직임을 고려해 가볍고 따뜻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컬리수’는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베스트 윈터 패딩’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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