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포드에서 전개하는 2030 남성 직장인들을 위한 셔츠 브랜드 ‘CM900’이 최근 서초동 1호 직영점을 오픈했다. ‘CM900’의 직영 1호점은 서초동 클리포드 빌딩 1층에 자리를 잡았으며 매장 내 카페을 운영해 커피를 마시며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샵인샵형태로 구성됐다. 출퇴근하는 오피스 맨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공간으로 근처 젊은 직장인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900가지 셔츠가 있다는 의미를 가진 ‘CM900’은 고급원단을 사용한 프리미엄 셔츠부터 젊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슬림 핏을 강조한 라인까지 다양하게 출시했다. 최근에는 기존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버건디, 딥 옐로우 등 가을 시즌의 트렌드 컬러와 다양한 체크 패턴을 믹스한 컬러풀 셔츠 아이템도 선보여 폭 넓은 소비자 층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셔츠뿐만 아니라 넥타이, 시계, 가방 등 셔츠와 함께 매치할 수 있는 액세서리 라인을 선보여 한층 더 다양한 오피스 룩을 위한 토탈 코디네이션을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