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이 한국유통대상서 3년 연속 수상했다.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지난 2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 19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상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한국유통대상’에서 2012년 지식경제부 장관상, 2013년 매경회장상에 이어 올해 대한상의회장상까지 3년 연속 수상이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구로 공단에 국내 최초의 패션 아울렛몰로 시작했다. 이후 1·2·3관으로 확장해 600여개의 브랜드를 보유,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울렛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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