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17층에서 열리는 기부축제에서는 쌤소나이트, 쌤소나이트 레드, 쌤소나이트 블랙 라벨과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제품이 50%에서 최대 90%까지 할인된다. 백팩, 서류가방, 크로스 백 등 다양한 제품도 살 수 있다.
쌤소나이트 코리아는 “판매수익금 일부와 입장료 1000원은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이하 희망고)의 후원을 위해 쓰여진다”고 밝혔다. 희망고는 아프리카 수단 지역의 자립을 돕는 NGO활동을 하고 있다. 쌤소나이트 코리아는 지난 2011년부터 매달 희망고에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김희정 쌤소나이트 마케팅 이사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자리이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뜻 깊은 사회 환원활동으로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