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하고, 모바일과 외국어 홈페이지를 신설해 다양한 고객잡기에 나섰다. 마리오아울렛은 고객 편의성을 위해 홈페이지 디자인과 시스템을 개선했다.
웹표준화를 통해 사파리, 크롬 등 웹 브라우저와 모니터 종류에 따라 맞춤형 화면이 제공된다.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할인 행사 정보를 메인에 배치하고 카테고리를 세분화했다. 최근 모바일 전용 페이지도 신설했다. 모바일 기기에 맞게 디자인을 최적화하고 정보의 접근성을 높였다.
매년 증가하는 외국인 고객을 잡기 위해 영어와 중국어로 된 다국어 홈페이지도 열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홈페이지 리뉴얼 등으로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며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에게도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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