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코리아(대표 장 미쉘 그라니에)의 ‘아디다스’가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한 ‘첼시 FC 축구 클리닉’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 올림픽 공원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열었다.
이번 클리닉은 ‘아디다스’ 매장에서 모집된 만9~13세 어린이 총 300명과 여자축구부, 유소년 축구부, 서울 부산 지역의 중학교 학생들로 약 600여명이 참가했다. 대한민국 축구 유망주들에게 첼시 특성화 훈련으로 개인 기술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내에서 7번째로 개최된 올해 클리닉은 첼시 FC 유소년 코치진들이 직접 가르쳤다. ‘아디다스’는 다양한 연령층의 국내 축구 팬들이 첼시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