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대표 박동문)의 ‘쿠론’이 안다빈과 콜라보레이션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쿠론’은 지난 21일부터 쿠로니스타가 선정한 라이프 스타일 백을 구매하면 에코백을 증정한다. ‘쿠론’의 라이프 스타일 백은 레이첼, 카렌 토트백, 앤디백팩, 제니스 코로스 등의 제품 군이다. 이 행사는 쿠로니스타 프로젝트다. 에코백은 아티스트 안다빈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했다.
‘쿠로니스타 프로젝트’는 가방이 한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매개체라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쿠론’의 라이프뮤즈 발레리나 ‘김주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뮤지컬 배우 ‘김소현’, 여행작가 ‘손미나’, 아티스트 ‘안다빈’과 쿠론의 뮤즈인 ‘고준희’ 등 총 6명이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투영한 가방을 조명해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증정하는 에코백에는 안다빈의 작품 ‘Unknown Space and Time’를 프린트해 여자의 꿈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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