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대표 신용호) ‘브루노말리’가 신상품 ‘비토리아(VITTORIA)’를 선보인다. ‘비토리아’는 리얼 카이만 가죽의 질감과 음영을 그대로 재현한 ‘카이만 엠보’와 프리미엄 소가죽의 질감이 돋보이는 ‘볼로냐 레더’ 두 가지 소재로 출시했다.
가방 앞·뒷면은 지퍼 포켓 장식으로 휴대폰이나 지갑 등 소품을 수납하기 쉽고,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백팩 뿐만 아니라 토트, 숄더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이 제품은 뮤즈 박신혜가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선보여 ‘박신혜 백팩’으로 화제를 모았다”며 “40만원 가격으로 사회 초년생들의 엔트리 백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