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점· 순천연향점 일 매출 1400만 원 돌파
렙쇼메이(대표 정 현)가 보유 브랜드의 매출 고공행진으로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지난 11월22일 여성 영캐주얼 ‘수스’<사진> 순천연향점에서 전속모델 진세연 팬사인회가 진행된 가운데 일대가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리고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을 이뤘다. 사인회 당일 순천연향점은 1500만원의 매출을 기록, 이달 1억 원 달성을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 선기획한 코트와 다운류의 아우터가 본격적인 추위와 함께 매출 견인에 큰역할을 하며 3분기 전년대비 21%의 신장세를 기록해 중가 가두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져간다는 전략이다. 이달 당진, 대천, 목포, 춘천 등 가두점 4개 오픈을 확정했으며 올해 160개 매장, 550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
한편, 지난 11월27일 롯데몰 수원점에 매장을 추가한 영트렌디 편집형 브랜드 ‘르피타’는 오픈 첫날 1400만 원의 고매출을 기록, PC평효율 1위를 기록했다. 4층 진/스트리트 캐주얼 조닝에 입점해 합리적인 가격과 캐주얼하면서도 퀄리티 높은 상품력이 주효했다. 이밖에도 춘천 석사점, 광주 금남로점 등 주력 유통 외에도 중대형 대리점과 쇼핑몰 등 상승세에 힘입어 활발한 유통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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