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케이투’가 신학기 책가방 시장 공략에 나선다. ‘케이투’는 최근 자사 기술을 적용한 2015년 신학기 어린이 책가방 주피터 키즈 백팩을 출시했다. 통기성을 강화한 기능성 백팩으로 나일론 립조직 원단을 사용, 경량감과 내구성을 강조했다. 컬러도 투톤으로 경쾌한 느낌을 준다. 친환경 C6발수제를 사용해 아이들 건강까지 생각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디자인은 큐빅형태로 제작해 책을 비롯해 학용품 수납도 넉넉하게 할 수 있다. 안전을 생각한 야광지퍼도 돋보인다. 가족여행은 물론 캠핑에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만5000원이다.
백팩과 세트로 출시된 머큐리 보조가방은 나일론 립스탑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튼튼하다. 가격은 4만 원이며 어깨끈이 추가됐다. ‘케이투’ 홍보 관계자는 “‘케이투’가 아웃도어 혁신기술을 적용한 내년도 책가방을 출시했다. 활동량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리는 학생들을 위해 통기성이 좋게 제작됐다. 크리스마스나 신학기 선물로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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