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복종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 제화 | 탠디 - 소모품 평생 무료A/S 만족도 최고
[2014 복종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 제화 | 탠디 - 소모품 평생 무료A/S 만족도 최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대표 제화기업 ‘탠디’(대표 정기수)는 올해 캐주얼 슈즈의 볼륨을 늘리는 전략을 세워 캐주얼 슈즈들의 판매가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 수년째 1위를 고수해오고 있다.

부서간의 조율을 통하여 트렌트의 변화를 읽은 결과다. ‘소비자 만족’을 기본 철학으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상품력으로 어필하고 있다. 국내 제화시장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내실을 다지는 기본에 충실한 한해였다.

‘탠디’는 질 좋은 이탈리아산, 스페인산 위주의 원부자재를 사용해 100% 국내 생산방식을 취하고 있다. 소모품에 한해 평생 무료 A/S 로 고객들에게 브랜드 호응을 높였다. 소모품 무료 A/S 정책은 매년 약 250여억원의 비용을 투자해 시행하고 있다.

2015년에는 총 225개의 유통망을 통해 2800억원 매출 돌파에 나선다. 내년에는 ‘베카치노’의 리브랜딩을 계획하고 있다. 기존 ‘베카치노’의 컨셉과 가치에서 좀 더 적극적인 영업과 마케팅으로 대중화에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로드샵 대리점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영업을 통해 외형 확대에 나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