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카프리’ 볼륨화 시동 ‘재도약’
‘아나카프리’ 볼륨화 시동 ‘재도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코앤이(대표 정인견)의 여성 캐릭터 ‘아나카프리’가 재도약을 도모한다. 우선 전속모델에 배우 한지민을 발탁하고 S/S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상품 재정비로 경쟁력을 강화한다. S/S 테마로 ‘프렌치 모던 페미닌’을 컨셉으로 기존 획일화된 복종에서 벗어나 대중적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캐주얼 라인을 확대한다. 또한 뮤즈 한지민 라인을 별도로 구성해 공격적인 상품 기획과 생산을 통해 풍부한 물량 공급에도 나선다.

유통은 현재 53개에서 연내 150개까지 확대를 목표로 가두점 외 다채널화로 볼륨 브랜드로의 발판을 마련할 전략이다. 한편, 이번 S/S 화보에서 ‘아나카프리’는 탄생에 영감을 준 카프리섬에서 하늘과 바다의 경계를 느낄 수 없는 자연의 환상적이고 신비로움을 주는 ‘아나카프리’의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로맨틱한 플라워 모티브와 파스텔톤 컬러를 통해 ‘아나카프리’만의 아이덴티티와 한지민의 밝고 편안한 매력을 배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