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지난 19일부터 본점 본관 5층 분더샵 앤 컴퍼니 매장에서 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한 텐트로 만든 가방을 선보인다. 재일교포 디자이너의 ‘카네이테이(KANEI TEI)’ 는 국내 브랜드이다.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사용 되었던 텐트부터 전시에 사용된 텐트로 제작된 가방은 독특한 모습과 색감 다양한 역사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업사이클링 테마의 ‘카네이테이’ 제품 가격은 토드백 21만7000원, 백팩 53만8000원, 클러치 27만 8000원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