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럭스’백 완판 행진
‘크리스탈 럭스(CRYSTAL LUX)’백이 출시 한 달 만에 완판하며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LF(대표 구본걸)가 전개하는 ‘닥스액세서리’의 15SS 신제품으로 출시한 ‘크리스탈 럭스’백이 출시 한달 만에 초도물량을 완판했다고 지난5일 밝혔다. ‘크리스탈 럭스’백은 크리스탈 주얼리 ‘스와로브스키’와 콜라보레이션 한 제품으로 비비드한 핑크, 블루, 블랙 3가지 컬러가 있다. 기존 ‘닥스액세서리’의 DD라인에 ‘스와로브스키’ 원석을 활용한 제품으로 지난해 12월말 선보였다. 이 제품은 평균 핸드백 판매량보다 5배 이상 높은 폭발적인 인기로 출시 한 달 만에 추가 재생산(리오더)을 하고 있다. 추가 재생산 물량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오스트리아 본사에서 스와로브스키의 원석을 공수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컬러의 ‘스와로브스키’ 오리지널 크리스탈을 메인으로 장식했고 광택이 돋보이는 고급 소가죽 파이톤 엠보소재가 쓰였다. 김병훈 닥스액세서리 디자인 실장은 “크리스탈 럭스백은 소재와 컬러감뿐만 아니라 크리스탈 하나까지도 닥스만을 위해 디자인된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것을 사용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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