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카리스마 물씬
■ 머렐
화승(대표 김형두)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의 전속모델 김우빈과 함께 한 ‘머렐을 경험하라’ 시즌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액티브한 퍼포먼스 중심의 아웃도어 라인과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중심의 제품 특성을 잘 살렸다. 화보 속 김우빈은 오렌지, 옐로우, 그린 등 비비드한 컬러의 아웃도어 자켓과 바지를 매치해 봄,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이 믹스매치된 트레킹화를 포인트 슈즈로 활용했다.
화승 관계자는 “2년 동안 맞춘 김우빈과의 호흡으로 ‘머렐’의 경쾌하고 액티브한 감각을 잘 표현해줘 만족스럽다”며 “이번 시즌 캐주얼 스타일에 밝은 컬러를 입힌 제품을 통해 봄철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유의 뉴질랜드 여행
■ 디스커버리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공유와 함께 뉴질랜드 여행 화보를 공개했다. 공유는 런칭 때부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전속 모델로 4년째 롱런 중이며 이번 S/S 광고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했다.
장수 모델인 공유는 광고 촬영에서도 익숙한 스태프들과 팀워크를 발휘해 즐겁게 마쳤다는 후문이다. 광고 촬영 후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기 위해 뉴질랜드 남섬 도시 더니든에서 기차를 타거나, 바닷가를 걷는 등의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공유가 아닌 남자 공유로 스케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재충전 하는 마음으로 평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공유와 송재림을 2015년 모델로 기용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손나은과 활동성·스포티 강조
■ 디아도라
GLBH코리아(대표 이기호·정정식)의 ‘디아도라’가 걸그룹 에이핑크의 청순미녀 손나은과 함께 오는 3월 화보를 공개한다.
‘힘겨운 삶을 사는 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주자’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핑크윙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수익금을 불우 이웃에게 전달한다.
기존에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을 보여주던 손나은은 과감하고 섹시한 포즈로 ‘디아도라’의 활동적인 스포티 감성을 잘 살려냈다.
한편 화보를 통해 공개되는 ‘디아도라’의 2015 SS 제품은 2월말 출시될 예정이며 ‘디아도라’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자연에서 성장할 아이들 담아
■ 블랙야크 키즈
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블랙야크 키즈’가 2015 S/S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올해 봄 여름 키즈 컬렉션은 ‘PLAY OUTDOOR’라는 컨셉 아래 아이들이 자연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아웃도어 제품으로 구성됐다.
방수성과 활동성, 내구성이 강조된 익스트림 라인은 아웃도어만의 기술력이 집약됐다. 오버랜드 트래블 라인은 가벼운 나들이나 캠핑,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포티 아웃도어 룩이다. 이번 화보는 특별히 아이들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풍, 하이킹 등 다양한 테마에 맞게 소개해 스타일링 북으로도 손색이 없다.
‘블랙야크 키즈’ 디자인실 김수영 실장은 “블랙야크 키즈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날씨,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아웃도어 스타일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런칭 30주년 새얼굴 고준희
■ 샤트렌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여성복 ‘샤트렌’이 런칭 30주년을 맞아 2015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고준희를 발탁했다.
평소 패션 감각이 뛰어난 고준희는 착용 아이템마다 품절 사태를 일으켜 ‘완판녀’로 불리고 있으며 런칭 30주년을 맞은 ‘샤트렌’의 도약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다. ‘샤트렌’은 아방가르드 스타일, 밀리터리 룩 등의 컨셉을 국내 처음 소개한 브랜드로 개성 있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실용적인 코디를 제안해 사랑받고 있다.
‘샤트렌’ 관계자는 “배우 고준희의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가 여성스럽고 시크한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선정했다”며 “런칭 30주년을 맞아 ‘샤트렌’과 고준희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차도녀 컨셉 봄 스타일링
■ 꼼빠니아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여성복 ‘꼼빠니아’가 박민영의 도도한 매력이 더해진 S/S 화보를 공개했다.
봄 대표 컬러인 핑크컬러 자켓과 플라워 패턴 스커트를 입고 계절감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봄 기운이 물씬 묻어나는 의상이 박민영의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어우러져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화보는 박민영이 ‘꼼빠니아’에서 직접 쇼핑한 아이템을 활용해 자기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컨셉으로 촬영했다. 도도한 표정에 시크한 매력을 더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꼼빠니아’ 마케팅실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자켓과 페미닌한 블라우스로 오피스룩 뿐 아니라 캐주얼 룩으로도 손색없는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선보였다”며 “올 봄 시즌에는 컬러를 강조한 스프링 룩을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비안 사센과 콜라보
■ 쿠론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이 전개하는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쿠론은 ‘당신의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2015 SS의 캠페인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루이비통’, ‘구찌’와 함께 작업해온 포토그래퍼이자 아티스트인 ‘비비안 사센’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다. 쿠론의 SS 테마인 ‘Alice in Wonderland’를 모티브로 했다. 이번 시즌 ‘비비안 사센’만의 독특한 컬러 배치와 구도를 통해 ‘원더랜드’라는 유쾌한 스토리를 이미지로 전달한다.
비비안 사센은 기하학적인 모양과 신체 일부의 과감한 강조나 삭제 또는 원색의 배열로 잘 알려진 사진작가이다. 쿠론이 국내 브랜드 최초로 함께 했다. 석정혜 쿠론 이사는 “현대사회에서 가방이야말로 여성에게 판타지를 선사하는 매개체”라며 “이번 시즌에는 고객들에게 이상한 나라에 떨어진 앨리스와 같은 느낌을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야노시호’ 새 뮤즈로
■ 캐리스노트
우성 I&C(대표 김인규)의 ‘캐리스노트’가 2015년 새로운 뮤즈로 야노시호를 선정했다. 야노시호는 일본 톱 모델 중 한명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추사랑의 엄마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이다.
‘캐리스노트’는 야노시호의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S/S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야노시호의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가 ‘캐리스노트’만의 스타일리쉬한 제품과 어우러져 현대 여성의 워너비 스타일이 완벽하게 표현됐다.
‘캐리스노트’는 이번 시즌 야노시호와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컨템포러리한 감각과 스타일로 고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