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꼬르소 바이 지롤라모 바이 레옹’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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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3040男 라이프스타일 제안 프로젝트 가동
LF(대표 구본걸)의 ‘일꼬르소’가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를 2015년을 대표하는 모델로 발탁했다. 또한 협업 프로젝트 ‘일꼬르소 바이 지롤라모 바이 레옹’을 함께 진행한다.

‘일꼬르소 바이 지롤라모 바이 레옹(IL CORSO X GIROLAMO X LEON)’은 지난해 유명 패션디렉터 닉 우스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것에 대한 후속 프로젝트. 올 해 30,40대 남성들에게 패션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프로젝트이다.

‘일꼬르소’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남성들의 관심사인 여행, 자동차, 쿠킹 등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밀착된 다양한 컨텐츠를 남성지 ‘레옹’과 공동으로 제작, 제안할 방침이다. 특히 많은 남성들의 패션 본보기로 손꼽히는 지롤라모 판체타가 직접 디자인 디렉티한 일꼬르소 제품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며 고객과 함께 하는 스타일링 클래스와 콘테스트, 쿠킹 클래스, 이색 파티등 다양한 고객참여 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LF 신사캐주얼 부문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이지은 상무는 “남다른 카리스마와 패션센스를 가진 지롤라모 판체타는 일본에서 이탈리안식 자유로운 복장을 유행시킨 주인공으로 ‘일꼬르소’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다”라며 “일꼬르소는 지롤라모 판체타와 함께 패션을 넘어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교감하고 소통하고자 한다”고 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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