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안전·착용감 높여 마켓테스트
LS네트웍스(대표 김승동)의 ‘프로스펙스’가 스포티 감성의 키즈 의류를 런칭했다. ‘프로스펙스’는 7~11세 아동을 타겟으로 한 니트 트레이닝복을 선보였다. 주5일 근무제로 가족 캠핑이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발수, 방풍, 신축, 경량, 흡습속건의 기능성을 갖춘 의류를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아동용 니트 트레이닝복은 부드러운 감촉에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 활동이 많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남아용 상의는 후드일체형 디자인으로 오렌지, 블루 2가지 컬러로 가격은 7만5000원이다. 하의 가격은 5만9000원. 여아용 하의는 플레어 스커트와 레깅스가 결합된 스타일로 가격은 5만9000원이다.
‘프로스펙스’ 전체 400여 개 매장 중 94개 매장에만 우선적 테스트 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반응을 보고 스타일을 늘릴 방침. ‘프로스펙스’ 홍보 담당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인 키즈 의류는 기능성, 안전성, 편안한 착용감으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일부 매장에서 테스트 판매 후 본격 라인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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