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멜로우 여성라인 단독매장 오픈
커스텀멜로우 여성라인 단독매장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트로 컨템포러리,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표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의 ‘커스텀멜로우’가 여성라인 단독 매장을 오픈해 주목을 끈다. 감성 남성복 브랜드로 시장을 리드해 온 ‘커스텀멜로우’의 여성라인은 지난해 한 개의 라인으로 첫 선을 보였는데 지난달 27일 롯데백화점 본점과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을 시작으로 단독점 오픈에 돌입, 동종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3월중 현대백화점 천호점, 롯데백화점 광주점 등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며 현대백화점 본점을 포함 4개의 팝업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커스텀멜로우’의 여성 라인은 ‘레트로 컨템포러리’로 변화를 줘 시대에 맞는 레트로 감성을 세련된 라이프스타일로 표현해 나간다.

이번 시즌 디자인테마는 ‘White Blue Navy’로 컬러가 생략된 흑백 비주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주목하는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 텍스타일 디자이너 ‘오나보익스(Ona Boix)’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즌 테마인 ‘화이트 블루 네이비’를 주제로 로프, 망원경, 해저생활을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를 완성해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했다.

‘커스텀멜로우’를 총괄하는 이종훈 상무는 “여성복은 남들과는 다른 취향과 개성을 추구하는 남성의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여성복 영역을 추구해 왔는데 이번 시즌 단독매장 오픈과 함께 더욱 새로워진 디자인과 감성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커스텀멜로우’ 여성은 단독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