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쇼메이(대표 정 현)의 여성 영캐주얼 ‘르피타’가 시장성과 상품력을 인정받으며 주요 점포에 속속 입성하고 있다. 이번 봄 MD에 롯데백화점 포항, 청주 영플라자, 대구상인, 동래, 구리점에 매장을 추가했으며 롯데 안양점에는 4개월 시즌 팝업 매장으로 입점했다.‘르피타’는 올 봄 한 층 정돈된 상품 전략과 톤앤톤 구성, 잡화라인 등을 크게 보강하면서 집객과 매출력에 활기를 얻고 있다. 상승세에 힘입어 유통망 확장에 시동을 걸어 연내 40개 매장 확보로 15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