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에스앤제이(대표 오서희)가 전개하는 ‘몬테밀라노’가 글로벌 소싱 허브인 인도 소싱으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관계자는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성공요인이 됨에 따라 인도 현지 소싱을 통해 수입관세 및 생산비용 절감효과와 빠른 물류를 실현할 수 있다”며 “현재 즉각적인 트렌드 상품 공급을 위한 SPA브랜드로서 글로벌 유통망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몬테밀라노’는 4050세대를 위한 합리적인 패스트패션 브랜드로서 고객구매시점의 매출 극대화를 위해 매주 신상품을 출시해 매장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오는 25일 오전 10시30분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S1관에서 2015 F/W 서울패션위크의 오프닝을 장식한다. 4월 초순에는 제천 대리점 오픈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