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 리드 편집매장 확대 박차
헴펠(대표 명유석)의 여성복 ‘르퀸’은 꾸준한 해외 컬렉션 참여와 수출을 기반으로 성장, 지속적으로 시장성을 검증해왔다. 매년 중국 CHIC쇼, 서울패션위크 등 국내외 각종 전시회에 참여하며 내공을 쌓았다.기동성 있는 생산 노하우와 독창적인 상품력을 바탕으로 탄생시킨 ‘르퀸’을 통해 해외에서는 하이엔드 컨셉으로 엣지있는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국내에서는 소비자 성향을 반영한 웨어러블하고 트렌디한 상품으로 제도권 리딩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3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르퀸’은 최근 영업력 강화를 통해 유통 채널 다양화를 시도한다. 대리점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최근 변화된 소비자들의 뉴 라이프에 맞춰 편집 매장 형태의 직영점과 멀티샵을 늘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바잉 위주 구성에서 30%이상 기획 생산 비중을 높이고 연내 직영점을 비롯한 가두 30여개 점과 백화점 및 쇼핑몰 20개점을 추가할 예정이다. 2016년까지 100개점을 확보해 여성 볼륨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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