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구본걸)의 ‘닥스 신사’가 LG트윈스 선수 5인방과 함께한 S/S 화보를 공개했다. 함께한 5인은 봉중근, 이병규, 오지환, 유원상, 우규민 등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다. 선수들은 유니폼을 벗고 캐주얼 자켓과 컬러풀한 치노 팬츠를 레이어링해 패셔너블한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포멀한 투 버튼 수트와 더블 브레스트를 입은 선수들은 마치 영국의 신사처럼 깔끔한 실루엣을 자랑했다. 본사 관계자는 “선수들이 초반엔 다소 긴장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특별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닥스 신사’ 화보는 4월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