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구본걸)에서 전개하고 있는 여성복 ‘질스튜어트’의 트렌치코트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리오더에 들어갔다. ‘질스튜어트’는 지난주부터 평균 낮 기온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에 트렌치코트의 판매량이 눈에 띄게 급증했다. 특히 올해 전략 아이템인 레이스 트렌치코트가 효자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이번 시즌 메인 광고 컷의 아이템이기도 한 레이스 트렌치코트는 레이스 디테일이 갖는 페미닌함이 계절의 감성과 잘 어우러져 로맨틱한 스프링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질스튜어트’ 관계자는 “기본 스타일의 트렌치코트에 지겨움을 느끼는 여성 고객들에게 보다 새롭고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질스튜어트’는 기존에 출시된 블랙과 블루 컬러에 베이지 컬러를 추가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