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퀸 화이트’는 한층 정제된 ‘모던&심플’을 컨셉으로 퓨어하면서도 내추럴한 착장의 웨어러블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국내 바잉 위주 상품구성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지향하면서도 30%이상은 자체기획으로 아우터와 우븐류 보강을 통해 퀄리티를 높이고 원활한 착장 제안에 주력한다.
지난 1월 디자인실 개편을 통해 개별 상권에 맞춘 특화된 바잉과 임가공 비중을 높여 상품력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대현, 위비스 출신의 이지용 상무를 영입해 영업력을 높이고 올해 대리점을 50여개까지 공격적으로 오픈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기반을 다져 내년 유통망 150개의 볼륨 브랜드로 점프업 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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