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 I&C(대표 김인규)의 ‘스테파넬’이 70년대로 돌아갔다. ‘데님 라이크 트위드 원피스’는 톤 다운된 블루 컬러의 트위드 소재로 특유의 에스닉함이 묻어난다. 소매와 밑단에 프린지 장식을 가미해 엣지 있는 느낌을 더했다. 100%의 면 소재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며 심플한 실루엣이 돋보인다. 액세서리나 슈즈에 따라 우아하게, 혹은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장점. 가격은 39만 8000원이며 전국 매장에서 판매 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