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컴퍼니(대표 문경란)가 전개하는 ‘케네스레이디’가 엄마와 딸이 함께 입을 수 있는 봄 코디를 제안했다. 세련되고 영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엄마들이 늘어나고 있다. 딸들도 엄마의 옷이 촌스럽다며 입지 않는 시대는 갔다. 세련된 엄마를 닮아가는 딸들에게 ‘케네스레이디’는 실용적이고 트렌디하며 같은 듯 다른 믹스 앤 매치 스타일을 선보였다.
똑같은 아이템을 컬러만 달리해 커플룩처럼 연출할 수 있고 가방이나 목걸이 등 액세서리 스타일링으로 전혀 다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케네스레이디 관계자는 “다가온 봄을 맞아 세련되고 젊어진 엄마와 스타일리시한 딸을 브랜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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